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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올스의 왼쪽 타자 트레버 로저스는 오른쪽 무릎 캡 문제로 시즌 시작 준비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볼티모어 단장 마이크 엘리아스는 목요일 오리올스의 좌완 투수 트레버 로저스가 오프시즌 동안 오른쪽 무릎 캡이 부분적으로 탈구된 후 개막일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엘리아스는 오리올스 캠프에서 기자들에게 로저스가 1월에 무릎 탈구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로저스가 언제, 어떻게 부상을 입었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 투수는 플로리다에서 팀과 캐치볼을 하고 있지만, 예정보다 훨씬 늦었습니다. 볼티모어는 지난 7월 마이애미로부터 올스타 레프트이자 1라운드 드래프트 지명권을 획득하며 두 명의 유망주를 영입했습니다. 로저스는 4번의 선발 등판에서 0승 2패 평균자책점 7.11을 기록한 후 불과 3주 후 트리플A 노퍽으로 지명되었습니다. 로저스는 19이닝 동안 25안타 15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링크모음](https://www.링크모음주소킹.com/링크모음/)** 로저스는 오리올스 로테이션에 좌완 옵션을 제공했지만, 현재로서는 우완 투수가 5명이나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프시즌에는 찰리 모튼과 스가노 토모유키가 복귀 선수 잭 에플린, 딘 크레머, 그레이슨 로드리게스와 합류했습니다. 27세의 로저스는 2020년부터 지난 여름 트레이드까지 말린스 소속으로 처음 80경기에 출전한 84번의 빅리그 선발 등판에서 15승 34패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이애미는 2017년 뉴멕시코 칼스배드 고등학교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전체 13순위로 지명되었습니다. 로저스는 2021년에 올스타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시즌에 신시내티의 조나단 인디아에 이어 내셔널 리그 올해의 신인 선수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 해 25번의 선발 등판에서 7승 8패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했으며, 133이닝 동안 157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엘리아스는 8월 말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2루수 호르헤 마테오가 캐치볼을 하고 타격 진행에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월 27일 토론토 개막전에 출전할 준비가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마테오는 7월 23일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유격수 군나르 헨더슨과 충돌하여 2루 베이스 백 뒤에서 땅볼을 잡다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리올스와 29세의 마테오는 지난달 355만 달러, 1년 계약에 합의하면서 연봉 중재 청문회를 피했습니다. 이 계약에는 2026년 550만 달러의 팀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옵션은 2025년 플레이트 출전 기준으로 50만 달러씩 인상될 수 있으며, 460달러, 480달러, 500달러, 520달러가 각각 125,000달러씩 인상될 수 있습니다.